라이노(Rhino) / 3D디자인 / 키샷(Keyshot) - 탁상용 조명

라이노를 배우고 재미 들려서 취미처럼 꾸준히 해보려고 하고 있는데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직접 만들어보면서 제품에 대한 이해를 하고 디자인하다 보니 재밌기도 하면서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있는 전원에 위치나 버튼의 각도 등을 얼마나 사용자를 고려해서 디자인되고 있는지 느끼게 되었고, 디자이너 분들이 존경스럽고 감사하더라고요 ㅎㅎㅎ

3D 디자인은 분야도 정말 다양하고 그만큼 프로그램도 굉장히 많이 있더라고요 마음 같아서는 다 배워서 사용해보고 싶지만 한 프로그램이라도 잘 마스터해보려고 합니다 :)

직접 제품을 디자인하고 완성이 되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네요
아직 미숙하지만 꾸준히 공부하고 하다 보면 잘할 수 있겠죠..?ㅎㅎ

고스트 뷰 & 전구

탁상용 조명을 디자인해보았는데요
동그란 달을 떠올리면서 스케치를 해보았습니다

키샷으로 넘겨서 재질을 입히고 보니 좀 더 실제 같아 보이네요
저는 키샷을 구매하긴 아직 실력이 부족하고 프로그램이 굉장히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체험판으로 사용해서 렌더링의 질이 좀 떨어지네요...ㅠㅠ

작업을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그만큼 너무 재밌고 집중하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은 너무 신기하고 시야를 넓혀주는 것 같아 앞으로도 꾸준히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